[궁금증 타파] 강아지는 부모나 형제를 기억할까?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자연스럽게 궁금해지는 부분들이 생기는데 그중 하나는 강아지는 부모나 형제를 기억할까??? 였다. 다른 가정으로 입양이 되고 나서, 오랜만에 아빠 엄마개를 만나거나 형제 개를 만나면 너무 반가워서 미치고 팔짝 뛰지 않을까 싶었다! 근데 최근에 본 강형욱의 보듬TV에서 개통령님이 말하기를, 보통 새끼 강아지일 때는 어미 강아지를 괴롭히고, 무례하게 행동을 하기 때문에 어미 강아지가 모성애가 있는 경우, 새끼 강아지들을 일정 시간동안 받아주다가 그 이후로는 남의 강아지 느낌이 강해진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형제라는 느낌 보다는 그냥 친한 친구나 알고 있던 강아지라고 생각한다고 한다는 것인데.. 결국 부모나 형제 개념은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 였다. 뭔가 그래도 어느 정도의 부모 자식.. 2021. 11. 3. 실제 경찰견이 잘리는 이유 인스타그램을 구경하다가 실제 경찰견이 잘리는 이유라는 짤이 떠서 음 뭐지 훈련하다가 귀여운짓을 해서 잘리나? 아니면 기본적인 욕구가 절제가 안되나? 싶은 생각에 냉큼 봤는데 이유가 ㅠㅠㅠㅠㅠㅠ 훈련할 때 사용하는 팔 보호대가 없어서 안 문대 ㅠㅠㅠㅠ 힝 진짜.... 너무나도 착한 강아지들.... 자기가 물면 사람이 다칠걸 아니까 못 문다는 건데 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경찰견에서 잘려도 어디 행복한 가정에 가서 이쁨만 듬뿍 받았으면 좋겠다 보자마자 이 짤은 기록해야 돼!!! 하면서 가져왔다 댕댕이들.. 항상 아프지 말고 행복하기만 바래!! 2021. 11. 2. 이전 1 다음